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 하는 것뿐이지요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2024.3.21. 마음 속에 품고 있던 근심 걱정이 혼자 지는 십자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