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사랑을 하면서도 잎 지는 소리에 마음 더 쏠려라
사랑을 하다가도 흩어지는 산향기에 마음 더 끌려라
님은 더 깊이 사랑하는데 나는 소쩍새 소리에 마음 끌려라
사랑을 하다가도 사라지는 별똥 한 줄기에 마음 더 쏠려라
2024.3.22. 사랑을 하며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것은.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