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수 Sep 27. 2020

오늘 이사했다 0831월

일상일기

이사했다. 침대는 당근마켓 무료 나눔 이삿날 알아서 가져가는 조건으로 처분해버렸다.

왼쪽의 관 짝 같은 것이 분해된 침대다...

소파도 미리 치웠는데도 불구하고 1톤 트럭이 꽉 찼다.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고,

무더운 날인데도 힘든 티 안 내고 척척 테트리스 해주신 이삿짐 아저씨 덕에 감사했다.


#엄청오랜만의수수하루




-

98
2020.08.31. 월
수수 susu

매거진의 이전글 작은 구피 080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