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함
이게 느껴지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ㅠ
나 사회성이 부족한 건 알지만 정말 찐한 친함을 느끼고 싶다.
연인과도 일정한 거리 두고 지내고
친구들과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낸다.
엄마가 내게 했던 건 친한 거였을까?
거리둠 없이 자기 기분을 가감 없이 드러낸 거?
근데 엄마의 그런 행동은 자신은 친해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 아니었다. 선을 넘는 행동이고 상대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높이는 행동이라고 본다.
전남편과도 친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한 번도 싸운 적은 없다. 그래서 평화로워 보이는 관계였지만
찐한 친함은 못 느꼈다.
언젠가 나의 소울메이트가 될 찐한 친함을 느낄 수 있는 친구든 반려자든 나타나면 좋겠다.
그런 사람 만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