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분 나빴는데
생각해 보면 나한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고 내가 기분 나빠하면 그녀가 원하는 바이기에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은 게 이기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빠하지 않기로 했다.
화를 내고 기분 나쁜 것은 너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세상 풍파를 겪으며 사람이 여유로워지고 나를 보호하는 능력이 키워지는 것 같다.
역시 그냥 나이 드는 게 아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현명하고 지혜로워지고 내가 유해진 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