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회고시
인연은 시절 따라
생하고 멸하네
기쁨과 절망 속에
빠져 살 나이는 지났으니
저항하지 말라
그저 느껴라
생각하기 전에 느낌을 알아차리라
우리는 무엇일까
글로 읽어서는 알 수 없었네
1월의 끝자락
재밌게 보낸 일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남겼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불꽃 튀는 사람들을 본다
그들의 삶은 내가 원하는 길을 비춰줄까
내가 원하는 길은 무엇일까
이젠 다시 돌아봐야 할 때인가 봐,
내 삶의 목표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