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W 라운지와 함께한 콜라보, 작가의 꿈을 이루다
올해엔 꼭 브런치 작가 되기 스윗드림 작가 X STRAW 라운지
올해엔 꼭 브런치 작가 되기
스윗드림 작가
X
맛있는 문화 한 모금, STRAW 라운지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브런치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인연이 만나 기적을 이뤘습니다.
맛있는 문화 한 모금, STRAW에서 커뮤니티 리더로 지원해 '올해엔 꼭! 브런치 작가 되기'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를 열었습니다. 온라인 15회, 오프라인 2회로 총 17회 + '글쓰기 멘탈 관리' 강연까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세상에 저의 능력으로 도울 일이 뭐가 있을까?를 부단히 찾아보다 선택한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이 생각났어요.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를 '작가'라는 이름을 얻게 해주고, 수많은 연결로 인해 프로 n잡러가 되었거든요. 1) 글 쓰는 작가 2) 커뮤니티 운영자 3) 다독가 4) 영화 평론 5) 프로 회고러 6) 오디오 클립 크리에이터 7) 영어 커뮤니티 운영 8) 유튜브 운영 등 나에게도 이러한 재능을 찾게 해준 소중한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첫 오프라인 모임 (2023. 5. 19. 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드리는 OT 이자 3주 동안 열심히 서로를 격려할 글벗들을 미리 만나는 시간이었어요.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STRAW와 논의할 때 제가 꼭 금요일을 강조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진짜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기 계발할 의지가 있으신 분들은 금요일을 오히려 선호하신다고요!
선선한 금요일 밤에 너무 예쁜 공간 앙떼띠 커피 로스터리에서 만났어요! 롯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이자 커피에 대해 진심인 곳이 바로 이 앙떼띠에요. 근처 근무하시는 직장인들이 부러울 정도로 공간도 탁 트이고 멋지고 잘생기신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에 대해 정말 설명을 잘해주세요! STRAW에서 감사하게도 '커피 취향 찾기 프로그램'을 해주셔서 세상에서 젤 맛있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어요! 커피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평소에 어떤 커피를 즐겨 드시나요?
모임 시작 전 간단한 '커피 취향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전문가가 추천해 주는 커피 원두로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만나보세요. 브루잉 커피는 제공받은 커피 카드에 기록해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
- STRAW 라운지
다시 보니 참 행복했나 봅니다. 저를 믿고 와 주신 분들이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혼자 브런치 작가를 준비하다 6번 탈락한 이야기. 6년 전 한번 도전 후 탈락한 후 실망하고 브런치는 들여다보지도 않은 이야기. 웹 소설은 썼지만 아직도 글쓰기가 버거운 이야기. 꾸준히 글을 남기고 있지만 마땅한 아웃풋이 없는 이야기. 여러 번의 퇴사 후 자기의 일을 찾고 싶은 이야기. 브런치 작가가 되었지만 글을 꾸준히 쓸 수 없어 오셨다는 이야기 등 정말 수많은 사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다채로운 사람들이 모여 '브런치 작가가' 되자고! 또 글을 꾸준히 쓰자는 포부를 가지고 모이게 되었어요. 열심히 돕기 위해서 저도 부단히 준비를 했습니다. 어렵지 않은 숙제를 매일 드려서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시간이에요. 브런치와 천천히 친해지고 또 알아가는 시간으로요.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작가님들 안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글을 쓰면 내 기록이 남게 되고, 또 수많은 연결 지며 파이프라인이 생기니깐요.
매일 아침 가이드를 보내드리며 오늘도 글을 쓰자고 격려하는 리더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생업과 육아, 사회생활, 학업 등 매주 바쁘지 않은 날이 없는데도 꾸준히 인증하시려는 작가님들께 저야말로 감동받았습니다. 더욱더 성장하는 건 바로 리더인 것 같아요.
영광의 브런치 작가 합격기!
자기소개를 쓰고, 활동 계획을 꾸려보고 또 글을 써보신 작가님들께서 브런치 작가 심사에 한 번에 통과하는 쾌거가 이어졌어요! 채팅방에서 이어진 축하 행렬에 더욱더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사실은 5,6년 전에도 한번 도전하고 떨어졌거든요.(겨우 한번 도전에 실망하고)
그 뒤로 브런치를 애써 멀리하다 우연히 작가님 프로젝트를 접하고 잊고 있던 꿈이 꿈틀꿈틀, 두드려 본 거였어요.
이번엔 7전 8기의 각오로 찍어보려 했는데 덜컥 되고 나니 오히려 두렵네요. 무엇보다 스윗드림 작가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문단을 짧게 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3년 6개월의 교사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다시 새로운 삶을 계신 멋진 작가님
첫 신청이었고 제발 제발!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되어서 신기하고 좋습니다 ㅠㅠb 조언 주신 것 처럼 제목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후킹 할 수 있는 카피스러운 제목으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스윗드림 작가님께서 공유해 주신 작가 소개, 활동 계획 팁 이미지와 글을 참고해서 '작가 소개-활동 계획-글의 연관성'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 많은 청춘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해피 다이너소어 멋진 작가님
제 첫 번째 글 피드백과 작가 소개 부분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처음이고 대학생 시절 포함하면 5~6번 신청만에 작가가 되었어요.
- 3년 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멋진 작가님
글쓰기 멘탈 관리 강연
메타버스의 세상이 온 만큼 새로운 온라인 세상으로 작가님들을 초청 드렸습니다. 맘껏 함께 축하하고 독려하고 또 글쓰기를 꾸준히 하려면 어떠한 마음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두 다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게더타운 메타버스 세상에서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하니 너무 편하게 잠옷 입고 글쓰기에 대한 소회, 브런치 작가 여정에 대한 회고를 맘껏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순례길을 함께 걸은 동료들처럼 우리는 끈끈해졌고요. 평생 독자이자 글쓰기를 응원할 독자가 생겼어요!
짧다면 짧은 17일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매일 글 쓰는 습관을 기르고 서로를 독려하며 또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누군가가 그랬어요. 이 험한 세상에 온전히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은 어디일까?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자꾸 가셔야 합니다. 서로의 성장에 따뜻한 응원을 주고받으면서 끝까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곳이지요. 이제 우리 꾸준히 글 쓰면서 또 N잡하며 만나요! 감사했습니.
<올해엔 꼭 브런치 작가 되기> 리더 스윗드림 작가
글 쓰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며 또 다른 곳에서 만나요=)
✅맛있는 문화 한 모금, STRAW와 함께 한 <올해엔 꼭 브런치 작가 되기> 모임을 느껴보시려면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세요
✅맛있는 문화 한 모금, STRAW에 꾸준히 기고 하고 있어요.�
✅참여하신 작가님의 소중한 후기를 함께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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