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크기의 기준이 되는 기본 3종류가 있다. 이 세 가지 크기에서 전지에 배치될 수 있는 최대 크기까지 늘리거나 줄여서 다양하게 변형된 크기로 디자인한다.
128*188mm (B6)
148*210mm (A5)
152*225mm (신국판)
요즘 소설에서는 <128*188mm (B6)>와 <130*200mm>의 변형판이 주로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5보다 가로 폭이 무려 18mm나 좁은 <130*200mm>는 한 손에 쏙 잡히고 가로가 날씬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A5를 변형해서 또 많이 사용되는 크기가 <140*200mm>다.
<130*200mm>는 표지 펼친 면을 6장을 전지 한 장에 인쇄할 때 <140*200mm>보다 작은 크기의 전지를 사용한다. 필자의 책을 이 크기로 변경해서 전지에 대략 배치했다.
가로 폭이 10mm 넓어지면서 <140*200mm> 표지를 인쇄하려면 더 큰 전지를 써야 한다. 전지 <1091*788mm>는 종이가 커서 인쇄가 고루 선명하게 나오지 않을 수 있어서 보통 반을 잘라서 <545*788mm>로 쓴다.
아래 그림에서 보이듯이 본문은 두 크기의 책 모두 같은 크기의 전지를 쓴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기계발, 경제경영 등은 A5(148*210mm/A4 종이를 반 접은 크기)에서 가로, 세로를 10mm 이내로 줄여서 변형된 크기를 많이 사용한다. 또 152*225mm (신국판)이나 변형된 크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이런 책은 텍스트의 양이 많아서 한 쪽에 들어가는 글자 수도 자연히 많아진다. 그래서 소설이나 에세이보다 큰 판형을 주로 사용한다.
이렇게 다양한 책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편집 디자인의 모든 요소가 다 포함된 템플릿을 무려 100개나 소장할 수 있습니다. 무료 글꼴만을 사용해서 저작권 걱정도 없어요.
• 목차 15~20개 내외
• 표와 도표 디자인 10개 내외
• 본문 편집 60개 내외 (문학/에세이/자기계발/학술/실용/ 경제경영 등)
• 책표지 10개 내외 (표지 파일은 한가지 디자인의 판형별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목차 예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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