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의 기술 (저자 21강)
영어로 말문이 터지기 직전의 흥분(excitement)은 댄스를 배울 때와 비슷하다. 처음 라틴댄스를 배웠을 때 발이 근질근질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기다리면서 남들 몰래 스텝을 밟곤 했다. 영어에 막 재미를 느낄 때 나는 갓 배운 멋진 표현을 써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느라 입이 근질거렸다. 드디어 적절한 상황을 만나서 그 표현을 써먹었다. 그런데 원어민이 내 말을 못 알아들었다. 몇 번이나 반복해도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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