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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영희 Oct 12. 2020

영어로 술술 말하고 척척 알아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할 수 있다고 확신하자!!


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

이런 상상을 했다. 한껏 긴장해서는 힘겹게 귀 기울이지 않아도 원어민의 말이 척척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했었다. 겁내지 않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을 막힘 없이 해내면 얼마나 황홀할까 하는 상상도 했었다.




자기 암시를 걸어보자.

자기 암시의 힘은 기대보다 셌다. 어느 순간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어 있었다. 어렵거나 지루하기도 할뿐더러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기에 영어 공부가 막막하게만 느껴질 때가 잦다. 이럴 때 자기 암시의 효력은 막강하다.



1) 20일에 영어 공부 습관을 형성하자

일주일에 5일씩 딱 20일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연습하면 된다. 그 후로는 스스로 영어 공부의 길을 확장하게 되고 지속해서 공부를 이어가게 된다. 귀와 입과 뇌가 상호작용하는 효과 좋은 영어 습관이 견고하게 뿌리내리게 된다.


It takes 20 days to form a new habit.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20일이면 된다.




2) 할 수 있다고 확신하자

영어만이 아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순간 진짜로 할 수 없게 된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른 곳에서 소진되지 않게 하자. 할 수 있다고 무조건 확신하고 시작하자.


If I can do it, anybody can do it.

나도 해낸 영어라면 누구라도 해낼 수 있다.




3) 영어로 술술 말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그려보라

나는 실제로 영어로 술술 말하는 내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시각적으로 보이듯이 장면을 그리면서 상상했다. 마음속의 바람을 시각화할 때 현실화로 실현될 확률이 월등히 높아진다.




4) 자기 최면을 걸자

그동안 할 줄 몰랐던 영어 발음에 처음으로 성공하게 될 때, 영어 문장을 원어민이 말하는 속도대로 똑같이 흉내 내게 될 때 여러분이 정말로 영어를 잘한다고 믿어 버리자. 그러면 정말로 그렇게 되고야 만다.


“나는 영어를 잘한다! 나는 영어를 정말로 잘한다!”






(저자41강) Top 20개 동사 실전 훈련01 : GET 동사





이번에 정말로 영어 공부 같이 성공해보자~~!!

<영어 공부의 기술>의 작가 박영희는 서른일곱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영어로 술술 말하게 되고, 영어를 척척 알아듣게 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영어 원어민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자연스럽게 말하고, 편하게 말하고, 무엇보다 매우 빠르게 말할 때 원래 단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확연하기 바뀌는 영어 발음 원리를 쉽게 설명한다.


설명에 그치지 않고 이 책의 독자가 이번에는 반드시 영어를 척척 알아듣고 술술 말하도록 저자가 직접 60개의 오디오 강의를 온 정성으로 녹음하고 편집했다. 하루 10분 내외로 매일 영어 공부를 부담 없이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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