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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오늘은

by 사진 찍는 미미

오늘은 귀밑 흰머리가 제법 눈에 띄니 염색을 해야겠다.

지나간 어느 날에 염색을 해주겠다더니 못 하겠다며 다시는 안 한다 선언했던 남편!

그때는 흰머리가 나지 않던 그가 얄미웠는 데

지금은 늦게 흰머리가 나니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지나온 세월이 정 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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