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시간. #11 짧은글

by 스윗

서랍 속 오래된 엽서.

잊고 지내다 다시 펼쳐본 그날의 나.

따뜻했던 순간들.

행복했던 기억들.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마음까지.


떠나간 시간은 그대로 떠나가게 두자.

지금의 나는,

다가올 시간들을 반기기에도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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