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마이기 이전에
성장하고 있는 한 사람 어른의 나로 글을 읽고 적는다.
인생의 중반이 되어서 더욱더 와닿는 그런 말들
삶을
넓게 그리고
멀리 그리고
높이 바라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도록
단단해짐과 유연함과 너그러움을 가지길
인생은,잘 되던 사람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고안 되던 사람도 언제 훨훨 날아오를지 모르니까
잘 된다고 교만하지 말고
잘 안된다고 낙심하지 말길
<나는 네가 나에게 와줘서 참 좋다> 꿈을 가진 엄마는 육아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하루들 마음 속 말들을 글로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