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 1/4분기 지나고 쓴 글
몇일전 술을 잘 먹지도 못하면서 술을 먹었다.
좋은 분과 함께라는 생각에 그 분이 적적하지 않도록 나도 같이 취하고자 먹었다.
오랜만에 먹은술에 실수는 하지 않았나 걱정이 되긴하지만
이런 모습도 나의 모습이다. (내 그 모습이 싫다면 많이 혼내시겠지~ ㅠㅡㅠ)
사업 1년차 1/4 분기가 지났고 1월에서 3월까지 목표한대로 괜찮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4월 부터 6월 까지는 좀 더 적극적으로 여러 업체들과 파트너를 맺는게 목표다.
가치가 있으면 돈은 따라온다.
내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내 가치를 어떻게 보여주어야 할까?
이 작업이 4월 부터 6월까지 내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다.
그래서 우선 하드웨어개발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많이 보여줄 생각이다.
그들이 나와 같이 하고 싶어 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좀 더 컨텐츠 생산 시간을 줄여 많은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올해 전체 모습은 80:20 법칙으로 내 사업운영 모델 만들기이다.
20은 돈을 버는 시간, 80은 개인발전을 위한 시간 이다.
그래야 내년에 한걸음 더 성정할 수 있다.
몸이 아픈건 여전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약을 꾸준히 먹어서 괜찮다.
집중시간이 조금 늘어났다. 좋은분을 만나서 일이 전달보다 재미있어졌다.
술은 당분간 안 먹을 생각이다. 무리 했다. ㅋㅋ
한호택 교수님이 말씀하신 1서클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
지금은 아니지만 1서클이 완성된다면 꼭.. ^^
오늘의 일기 끄읕~
2020.04.11 _ 집근처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