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전해질 편지

by 한승우

신이 아무리 너를 도와주고 싶다고 해도 너가 변화할 용기를 내지 않으면 도와줄 수가 없어. 그러니 일단 일어나! 무기력하게 제자리에 드러누워 투정만 부리지 말고 일단 한걸음이라도 천천히 내딛어봐!

물론 당연히 그게 쉽지는 않아. 그래도 나는 너가 계속해서 해쳐나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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