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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상원 Nov 15. 2023

2024 수능 50만 4588명 수험생

인생의 첫 쓴맛

1. 재학생이 대부분인, 학종&교과전형 수험생은 수능 최저 전략에 만전을 다 할 것


2. 좁은 문인 정시 전형을 선택할 재학생은, 옛날부터 재수는 필수요, 삼수는 선택이라고도 했거늘, 모의고사를 보 듯 편안하게, 그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것


3. 정시 파이터 N수생은, 재수학원이든 독학사든, 그간 훈련한 기출문제 풀 듯, 출제자의 의도를 빨리 파악하여, 문제 풀이 시간 안배를 지혜롭게 할 것


※ 이미 취업반 등 수능과 관계없는 재학생은, 상대적 박탈감 같은 것 절대 갖지 말고, 언제든, 대학 입시는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할 것


내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앞으로 누구나가 겪을 인생의 쓴맛을, 처음으로 맛본다고 생각하고, 담대하게 수능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ㅎㅎ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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