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uth Hyojin Nam Jul 13. 2024

강연회 후기와 회고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연회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강연 마지막까지 자리 지켜주시고~ 참여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오히려 제가 더 감동받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강연자료를 고치고 또 고치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 참석해주신 분들께 꼭 의미있는 시간을 드려야한다는 부담감으로 준비했고..

강연 타겟 범위가 넓어서 QA 지망생부터~20년차가 넘는 시니어까지..모든 분들을 만족하게 할 내용으로 준비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마지막까지 들어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 강연회를 진행하면서 느낀건,

개발자분들도, QA 지망생분들도, 또 QA로 실무를 하고 계신 분들 모두..

품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앞으로 더 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참석자 타겟을 나누어서> 타겟에 따라 서로가 깊이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망생분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 실무에서 QA로 일하고 계신분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 또 QA는 아니지만 개발,기획 등 협업하시는 분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다르고 주제도 달라질텐데…이런 부분을 만족할만큼 깊이있게 하지 못해서..좀 부족하다고..저도 느껴졌었거든요~)


또 저도,

이번 책으로 만족하지않고,

실무의 이야기들과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더 공유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방법을 고민해볼께요.


그리고,

책에 제 이메일 주소가 있으니

품질이나 QA, 회사 생활 등등..

사소한 이야기부터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부분까지,

주저하지마시고 메일 주세요.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만든 책이니, 또 제가 힘 닿는데까지(?) 도움 드릴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

+

오늘 강연 후 Q&A에대해 다 답변 드리지 못한 질문들, 또 속시원하게 답변 드리지 못한 부분들이…안타까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언제든 질문 주시면 업무하시는데 도움될 수 있는 정보들로 답변드리기위해 노오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품질을위해고민하는많은분을응원합니다.

#부트캠프QA편 #강연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