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9. 07
Day 1
I remember thinking that it was very strange that humans, who are an animal species among others, could be capable of changing the Earth's climate. Because if we were, and if it was really happening, we wouldn't be talking about anything else. As soon as you'd turn on the TV, everything would be about that. Headlines, radio, newspapers, you would never read or hear about anything else, as if there was a world war going on. But no one ever talked about it.
여러 존재 중 그저 한 동물 종인 인간이 지구의 날씨를 바꿀 수 있다니, '참 이상하네'라고 생각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정마로 우리가 기후를 변화시킬 수 있고,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이것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을 거에요. TV를 켜자마자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만 나올테고, 헤드라인, 라디오, 신문에서 다른 걸 읽거나 들을 수 없었을 겁니다. 마치 세계대전이 발생한 것 처럼요. 그러나 누구도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요.
[TED] The disarming case to act right now on climate change│Greta Thunberg
https://www.ted.com/talks/greta_thunberg_the_disarming_case_to_act_right_now_on_climate_change?language=ko
녹색연합에서 '카카오 프로젝트 100'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영어로 기후읽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새, 다수의 환경단체를 구독하다 보니 자연스레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이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신청했다. 정원 300명이 다 채워져서,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도 꽤 있는 것 같다. 온라인에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브런치에 작성하기로 했다. 한글타자도 느린데, 영타는 정말,,,
오늘 글은 툰베리의 연설 중 일부이다. 툰베리의 말이 맞다. 환경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잘 안한다. 환경 이슈는 인류 모두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 어느 누구도 환경 위기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금 당장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가 그 중에 하나가 되어서, 300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
툰베리의 말 처럼,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