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이근상 지음

by 세레꼬레

오랫동안 광고계에 몸담은 저자가 저술한 책인데, 제목만큼이나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쓱 읽게되었다.

내용 역시 브랜드들을 짤막하게 다르기때문에 가볍게 느껴지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들이다.


여전히 우리는 big 브랜드들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지만 서서히 작은 브랜드들의 날갯짓에도 반응하고있다.

에어비앤비와 우버가 작은 브랜드에서 시작하여 큰 브랜드가 되었고,

지금은 메가브랜드인 테슬라이지만 테슬라 역시 벤츠나 bmw와는 궤를 달리하는 브랜드이다.


꼭 대량화로만 시작하는게 아닐때, 작게 작게 시작할때

무엇이 중요하게 여겨져야하고 어떠한 원칙들을 세우며 전개할때 그 브랜드가 환호를 받고

세상에 우뚝 설 수 있을지를 짧게, 하지만 시원하게 책에서 제시해준다.


아마도 오랜 기간동안 광고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회사(브랜드)를 만나왔고 고민했기때문에

브랜딩에 있어서 특히 마케팅과 인식적인 부분에서 어떠한 방향이 효과적일지 생각했던

저자의 경험이 책에 녹여져있다.


그리고 책에서 얘기하듯, '네이밍'과 '브랜딩'을 고민하기 이전에

브랜드 자체의 실력, 퀄리티가 진정성이 있을때에 사람들이 감동하고 알아본다는것.


이건 브랜드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닌,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여러 브랜드들을 휘리릭 접하게되어 나름 산뜻했다.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 브랜드들이여,

존재감으로 성장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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