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책 구매 해주신 독자님들
12월 매주 금요일, 연락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시드니입니다 :)
드디어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이 온/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 후에 서점에 들려서 책을 확인했는데 감개무량하더라고요.
열심히 잘 가르쳐놓은 후배가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시켰을 때 기분이 들더라고요.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할까요? 이제 제 손을 떠나 독자님들 품으로 안길 이 책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가닿아 많은 위로와 희망을 줬으면 합니다.
올해 책이 두 권 나왔어요. 연말을 맞아서 책을 구매해주신 독자님들에 작은 선물을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메일링 서비스 입니다.
<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 또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를 구매해주신 독자님 (또는 동네도서관에 신청해주신 분) 에게 12월 매주 금요일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꼭 신청하셔서 책에 담지 못한 깊은 이야기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참, 사전구매 후 메일 보내주신 독자님은 자동으로 발송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 sydneybooks@naver.com
신청기간: 2024년 12월 26일까지
(매주 발행하며, 신청자는 회차관계없이 누적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