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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이소 Oct 11. 2024

브런치를 만나다.

이렇게 작가가 된다.

항상 브런치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를 보며 간접적으로나마 작가님들과 대화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브런치는 내게 탐구활동의 장이면서, 지식정보방이고, 소통의 창구였다.


그런 브런치스토리가 팝업을 한다니...그리고 인턴작가라는 근사한 칭호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라니, 열일 제쳐두고 무조건 가야 함은 당연한 일이었다.


회사와 멀지 않은 위치, 약 1시간 내외면 충분히 보고 읽고 나눌 수 있음을 확인하고 바로 그날 발걸음을 옮겼다.

저 멀리 글 냄새가 나는 거 같은, 한발 한발 내딛으며 정말 다 와감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를 브런치로 이끌고 결국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한 문장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다시 한번 가슴이 두근 거리며 머릿속엔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려 보는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신중하게 또 소중하게 앞으로 브런치에 기고할(?) 글의 방향성을 정해 본다.

그리고 드디어 받았다!

브런치 인턴 writer '소이소'


그 시작을 당연히 브런치에 남겨보며 시작하고자 한다.


인턴에서 정식 작가의 칭호를 임명받기까지 10월도 많은 작가님들과 그리고 내 글을 읽을지도 모를 자기님들과 대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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