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제 5 편
해마다 12월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사는 Re:Invent 2020 라는 이름으로 개발자 및 파트너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 했는데, 이번엔 코로나 판데믹 때문에 버추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했다. 기술적인 소개 전에 앤디 제시 CEO가 기조연설(Keynote)에서 약 20분간 시간을 할애하여 고객들에게 왜 기업들이 끊임없이 발명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에 대해 조명해 보겠다.
앤디 제시 CEO가 키노트 무대를 들어서며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운을 떼었다.
"매년 라스 베이거스에서 하는 행사를 올해도 했었으면 좋겠지만, 이번엔 색다르게 라이브 방송으로 하게 되어서 기쁘다."
이윽고 AWS 회사에 대한 업데이트 이전에 올해 일어났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COVID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잃었으며, 회사에서 해고되어 직업들을 잃은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기업들이나 소상공의 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한 경찰에 의한 흑인 폭행 살인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몇 달 안에 해결되지 않지만 우리가 스스로 변화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Q3에 460억 달러의 매출이 있었고, 전년 대비 29퍼센트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시작했다. 여러 사람들이 가끔 이것들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비율에 대해서 해마다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다른 기업들의 전년 대비 성장률을 비교 했다.
기준 수입과 관련해서만 전년 대비 성장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년 대비 성장률이 높을 수 있지만, 수익(profit) 기반이 훨씬 낮으면, 절대적으로 훨씬 낮은 비율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AWS를 전년 대비 29%의 성장률을 보이는 460억 달러의 수익률로 성장시키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했다.
좀 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그림 2]를 보면 AWS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창사 이래(2006년)부터 100억 달러를 목표로 달성한 것이 10년이 걸렸다. 1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가는 데 23개월 걸렸고, 20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그 후로 13 개월이 걸렸다. 또한 30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12개월밖에 안 걸렸다면서 AWS의 성장 속도는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고 다른 클라우드 경쟁사보다 훨씬 매출 규모도 크다고 했다.
또 다른 측면에서 AWS의 성장률을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해 10년 전 매출액 기준으로 엔터프라이즈 IT 기업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서대로 나타나는 화면을 보여줬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볼 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회사도 있었으며, AWS는 그 당시에 목록에서 볼 수 없었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불과 10년 만에 빠르게 진행하여 2020년에 AWS가 현재 세계 5위의 IT 기업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SAP와 오라클과 같은 다른 엔터프라이즈 IT 기업보다 앞서고, 더욱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기술 공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COVID 전염병 때문에 지난 9개월이나 10개월 동안 아마존을 포함한 세계의 모든 회사들은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돈을 절약하려고 노력해 왔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불연속적인 기간에 회사 리더십은 한 걸음 물러서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그것들 중 하나는 오랫동안 기업들이 많은 논의로 바로 클라우드로 옮겨가서 마치 발가락을 물에 담그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실제 순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수많은 기업들과 대화에서 실제적으로 구체적인 클라우드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발전했고, 그것이야말로 여러분들이 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클라우드 채택이 수년 동안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오래 지속되는 사업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강조했다. 50년 전인 1970년 포춘지 선정 500 개 회사에서는 단지 17%만 살아 남았다. 그러나 2020년에는 50% 정도 살아 남았고 아직도 그 목록에 올라 있다. 수년 동안 성공적인 사업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를 여러 번 재창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지난 9개월 동안 앤디 제시는 기업들이 발명을 잘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많은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파산하거나 파산 위기에 처한 회사들이 오히려 스스로를 그것들을 막기 위해 더 절박하게 재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래서 AWS는 기업들의 다시 발명할 수 있는 열쇠가 무엇인지 생각했다. 올바른 발명 문화를 만들고, 어떤 기술들이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 그 기술을 뛰어넘어 재발명을 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끊임없이 발명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8가지 조언들을 말했다.
회사 리더십들이 발명하고, 다시 발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발명이란 옷과 같은 패션 산업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조하고, 다시 발명한다는 의미는 기존의 개념을 재구상하는 것을 말한다. 에어비앤비(AirB&B)가 숙박 업소 영역에서 무엇을 했는지, 펠레톤(Peloton)이 자전거 운동 영역에서 무엇을 했는지 보거나 스트라이프(Stripe)가 지불 영역에서 무엇을 했는지 살펴 보라!
만약 여러분이 리더가 된다면, 진실된 목표에 도달하는 것에 대해 광적이고 가차 없고 끈기를 가져야 한다. 경쟁자들이 여러분들의 영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또한 여러분의 회사 제품에 대해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고, 작동하는 것과 작동하지 않는 것을 식별부터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때로 그들이 여러분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때로는 그것은 자기가 살아남는 가치의 이유가 되겠지만 그 데이터로부터 얻는 것이 어려울지라도 가차없이 진행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기업에서 재발명하고 변화시켜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움직이도록 강요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때때로 중력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 발 물러서서 보면, 고객들에게 더 좋은 경험이 무엇인지 무엇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또는 여러분에게 편리하든 그렇지 않든, 중력은 변할 것이고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의 넷플릭스(Netflix)가 DVD 대여 사업을 스스로 잠식당하면서 까지도 몇 년 전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로 방향을 틀었던 것은 그들에게 꽤 좋은 발명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그는 또한 90년대 후반에 아마존을 살펴보면, 아마존이 직접 소유한 재고 소매 사업이 있었다고 예를 하나 더 든다. 이는 이 모든 제품이 출판사나 유통 업체의 제품을 창고에 두었다가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사업으로 창고에 보관한 다음 고객들에게 배송했다. 그런데 이베이 및 하프닷컴(half.com)과 같은 경쟁 회사들이 실제로 제3 자 판매자의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배송했다. 아마존도 그러한 사업을 지원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 엄청나게 활발한 토론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가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고객을 돌볼 것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존은 우려했었다. 그리고 아마존 전체 문화가 자체적으로 재고 관리하기 때문에 만일 고객들이 제 3 자 판매자와 함께 일한다면 아마존 출판사나 유통 업체를 어떻게 느끼겠는가 반문을 했다. 그래서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궁극적으로 아마존은 그러한 업체들을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직접 구축하고, 제 3자 판매업체를 아마존의 플랫폼에 끌어들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이야 말로 중력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또한 분명 고객들에게 더 좋은 효과로 나타났기 때문에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고 가격에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제는 타사 판매자를 통해 소매 제품의 절반 이상을 판매하기 때문에 아마존에게도 그 당시의 결정이 좋은 결정이었다. 참고로 여기서 중력이란 변화무쌍한 큰 흐름 또는 대세와 같은 것들에 대해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뜻한다.
발명하고 싶은 재능이 있는가? 명백하게 우리 모두가 고객을 위한 창조하고 싶은 재능이 있다고 앤디 제시는 말했다. 그러나 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해 온 방식대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익숙하고 편안하다. 여러분은 회사에 새로운 피가 생겨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주 알아 차린 적이 있는가? 수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헌신을 쏟은 일을 해체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함을 의미하고 다른 기술에 대한 훈련을 받는 것에 대해 실제로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간단한 예를 들며, 오랫동안 알고 있는 제약 생명 과학 회사의 CIO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저는 그를 존경하며, 몇 년 전에 그를 만나러 갔는데 왜 그들이 클라우드를 더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하는지에 대해 약 30분 동안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그 당시 클라우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제 말을 들었고 제가 끝났을 때, 모든 것에 대해 동의하지만 다음 CIO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내 시계안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그 일은 그대로 일어났다. 1-2년이 지난 후 CIO는 은퇴하고 새로운 CIO를 고용했다. 새 CIO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 " 라고 물었고, 직원들의 대답은 AWS 클라우드로 크게 이전했다. 그러나 그들은 2년, 3년, 4년의 고객들을 위해 발명하는 것을 잃었다.
이제 배움에 호기심이 많고 향후 고객 경험을 발명하고 재발명하는 데 흥미를 느끼는 빌더를 확보해야한다. 발명하기 원하는 빌더와 재능과 더불어 고객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를 살펴보면, 경쟁 업체에만 초점을 맞춘 일부 제공 업체가 있다.
그들은 경쟁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경쟁 업체들을 빠르게 따라가려고 한다. 여기 워싱턴 호수 건너편에 그런 경쟁자가 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종종 고객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참고로 워싱턴 호수 건너편에 있는 회사는 AWS의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를 두고 하는 말이며 이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앤디는 다시 말을 이어 AWS에서는 고객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AWS가 구축하는 것은 여러분이 AWS에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에 의해 좌우된다. 기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더라도 AWS는 그 간격 사이를 읽고 여러분들이 만들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고,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창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AWS의 수년간에 대해 생각해 보면 꽤 멋지다고 생각하는 많은 기술을 구축했다. 예를 들어, S3 및 EC2, RDS, 오로라, 세이지메이커 및 레드시프트(Redshift) 라는 매우 획기적인 기술 제품들이다. 이러한 것들이 단지 멋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들지 않았고, 새로운 경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구축했다. 또한 부족한 엔지니어 자원이 고객에게 정말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속도는 비즈니스의 모든 단계와 모든 규모의 회사에서 불균형적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기업의 많은 리더들이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는 이유로 사임당했다. 그러한 비즈니스 속도가 얼마나 큰지 잘못 이해하는 리더들이 있지만 그것은 그들의 문화의 본질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리더들에게 알려주는 엔지니어링 팀도 있다. “이봐, 이건 너무 위험해! 이것은 너무 큰 돌덩어리라 옮기가 어려워! ” 때때로 여러분은 그러한 팀을 통제하여 무언가를 시도하고 문제의 첫 신호를 보낸다. 물론 속도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고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속도를 선택할 수 있고 긴급한 문화를 스위치 온오프와 같은 설정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 갑자기 속도를 증가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실험하고 싶어 하는 문화를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그러한 비즈니스 속도를 증가하고 원하는 실험을 통과하기 위해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계속해서 시간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있는 데,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순간을 잘 포착하여 속도를 낼 수 있으나 반대로 속도를 낼 능력이 없으면 필요할 때 재창조할 수 없다.
그렇다면, 속도의 적들 중 하나는 복잡성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하는 일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당부했다. 기업이 큰 변화를 하기로 결정하면 엄청난 수의 기업이 그들과 공급자에게 내려와서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방법을 알려준다.
그들은 모든 다른 기술과 기능을 관리할 때 처리해야 하는 복잡성을 다루지 않는다. 현실은 큰 변화를 일으키는 기업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복잡성을 줄여주고 성공하기가 훨씬 더 쉽게 하기 위해 주로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이를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고 추진력을 얻고 성공을 거두고 회사에 실질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런 후 나중에 복잡성과 더 많은 공급자들을 계층화 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복잡해지도록 하는 재발명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이러한 복잡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광범위한 도구 세트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필요한 작업에 적합한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우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빌더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구축할 수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플랫폼의 최고의 기능에 가까운 것은 AWS 일 것이다. 그리고 분석이나 머신 러닝을 위한 컴퓨팅이나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에지 IoT 또는 로봇에 대해 이야기 했든 간에, 이러한 모든 범주에서 AWS에서 다른 어느 곳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에 대해 생각할 때 모든 서비스는 선불로 지불하지 않고 소비할 때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이 모든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해도 저렴하다.
여덟 번째 핵심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것이다. 다시 말해, 리더십 팀은 조직이 유기적으로 다른 방식보다 더 빨리 움직이도록 하는 공격적인 하향식 목표를 구축해야 한다. 이것에 대한 많은 예가 있는 데, 그중에 약 10년 전에 CIO가 30일 내에 50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GE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그녀의 팀 전체가 그녀에게 얼마나 끔찍한 생각인지 말했다. 그녀는 그들의 말을 듣고 “어쨌든 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고, 엔지니어들은 30일 만에 약 42개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보안 및 거버넌스 모델을 파악했다.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성공을 거두어 모멘텀을 구축했고 아이디어가 유입되어 몇 년 안에 9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이전하는 두 번째 큰 하향식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
캐피털 원(Capital One)은 이 더 담대한 목표 하향식 목표를 설정한 것과 똑같은 일을 했다. AWS에서 소비자 디지털 뱅킹 플랫폼을 재발명하고 모든 기능을 AWS의 클라우드로 이동했다. 공격적인 하향식 목표를 설정하면 조직은 몇 년 동안 발가락을 물만 담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에서 이러한 변경을 수행하고 올바른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메커니즘을 설정해야 한다. 그래서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자, 여러분은 이러한 열쇠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술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정말로 리더십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가능한 재발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이러한 유형의 열쇠를 수용해야 한다.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턴트로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연구하고 기업들에게 조언하고 있는 데, 아마존에서 무에서 유로 클라우드를 서비스를 창조 하듯, 변화 무쌍한 시대의 흐름 속에 기업들도 고객중심 비즈니스로 재창조하는 것이 기업들이 발명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이 기조연설을 통해 많은 점들을 배웠다.
우리가 흔히 제프 베이조스 회장의 글들과 스피치는 많지만, 앤디 제시 CEO의 그의 생각 또는 철학과 AWS 리더쉽에 대해서는 많이 읽어 보지 못했다. 약 3시간 동안 AWS의 기술에 대해 모르는 것 없이 해박한 지식으로 열정적으로 스피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그동안 AWS 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앤디 제시는 올해 가을에 제프 베조스가 CEO 자리에 내려오게 되면 아마존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는 CEO가 된다.
참고로 re:Invent 라는 이름은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37층 고층 빌딩의 아마존 본사 캠퍼스 이름을 말한다. 이곳에서는 주로 약 5천여명의 아마존 웹 서비스 직원들이 일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부터 오픈하였다. 동시에 아마존 웹 서비스가 주최하는 연례 클라우드 컴퓨팅 컨퍼런스의 이름으로 re:Invent로 불러졌고 2020년까지 9번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