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의 위로

by 르미오네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해낸 게 없다고 느낄 수 있어.

오늘 하루 모든 게 다 별로였고

얻은 게 없다고 느껴질 수 있어.

괜찮아.

그럴 수 있겠다.


그래도 너는 오늘 하루를 살아냈어.

그걸로 족하다.


.

.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너그러움, 관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