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안 되는 거, 도대체 왜 쓰는 거예요?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은 이해 못 할 이야기.
밑줄을 긋고
한참 필사를 하고
사유를 하는지
알 길 없는.
하지만
굳이 설득하지 않아도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든 공감할 이야기.
내 어둠을,
합리화시키기에 딱 좋은.
어둠이 질서가 되는
좋은 글쓰기.
김영하의 <<단 한 번의 삶>>중
결혼을 하고 ‘아이’라는 축복을 만나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읽고 쓰던 그 시간들로 단련된 저는, 생각지도 않게 마음의 평온을 찾고 드디어 '삶의 평온'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