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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9
위클리 마케팅: 20년1월1주(12/30)
소셜 미디어의 화두 '프라이빗', 19년 대한민국 유통, 빌리 아일리시
1. 소셜 미디어가 점점 덜 소셜 해지고 있다(블로터)
- 2020년 미 대선을 앞두고 정치광고와 프라이버시를 놓고 정치, 사회적 논쟁이 뜨겁다는 소식.
- 소셜 미디어 관리 시스템 개발업체인 훗스위트의 라이언 홈즈 CEO는 소셜 미디어에서 '프라이빗'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라고 언급
1) 63%의 사람들이 프라이빗 채널에서 콘텐츠를 언급하거나 공유 선호
2) 프라이빗 메시징, 짧은 스토리, 소그룹이 페이스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으로, 2020년에도 계속 번영할 것이라고 강조
3) 인스타그램이 새롭게 선보인 카메라 위주 메시징 앱인 스레드도 프라이빗과 맞물려있음
4) 링크드인은 팀메이트(Teammates) 개념을 검토 중
5) 페이스북이 내놓은 하드웨어 포털(Portal)도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에 맞춰짐
6) 틱톡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거대 SNS의 유사기능 제공으로 먹구름 예상
http://www.bloter.net/archives/365318
2. 새벽 배송 앞세운 온라인몰 대약진.. 대형마트는 '쇼크'(매일경제)
- 유통업계에서 2019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다.
: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통적인 오파라인 매장 기반의 유통은 실적 부진과 역대 최고 수준의 인사로 이어졌고, 새벽 배송과 익일 배송의 온라인몰, 그리고 편의점은 쾌속 성장, 면세점은 수익성 악화로 잇따른 철수로 전락
- 온라인 거래액이 109조 3928억 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 하지만 고정적으로 흑자를 내는 기업은 드물고 포장지 낭비 등의 문제도 동시에 발생.
- 소비의 양극화로 비싸고 품질이 좋거나 아예 값싼 초저가 상품이 인기
-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만 유일하게 지속 성장하였으며 3사의 매출이 12.6조 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
- 면세점은 대부분 수익성 악화를 겪었고 점포 폐점까지 진행
https://news.v.daum.net/v/20191225171110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