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떠난 뒤에도
잠시 동안 방 안에 남아 있다
의자에 눌린 온기,
컵 가장자리에 남은 입술의 자리,
아직 닫히지 않은 공기의 결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하지만
가끔
알 수 없는 안도처럼
숨 사이로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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