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파편들이 공중에서 부딪힌 뒤
아주 얇은 무성층이 남는다
그 층위 아래
파도는 표면만 갈아입고
심연은 결을 바꾸지 않는다
방향 없는 밀도,
미명의 중심핵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삶의 가장 조용한 순간들 속에서 사랑과 감정, 존재와 자각의 빛을 기록합니다. 그 하루의 글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숨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