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욕구불만
내 안에서 시작된 감정을
수용할 용량이 부족하다
구멍난 가슴
공허한 마음
이 상태를 견딜 수가 없다
채워야만 살 것 같다
나는 언제쯤
나를 수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너를
수용은 영성의 시작이다
나의 감정을 수용하고 인정하자
#한찬송시집
#시인의마음
#수용은
#영성의시작
대학원에서 중독공부를 하면서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자아성찰을 한 것을
시로 표현해봤습니다.
제가 배운 내용들을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어릴적 아이들은 부모에게
우주의 왕으로 대접받습니다.
아이의 눈썹의 움직임과
손가락 발가락의 움직임까지도
세심하게 관찰하며 부모는 아이를 돌봅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이 우주의 왕이 된 것으로 느끼게 됩니다.
우주의 왕이 된 경험을 한 아이들은
험한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자신이 우주의 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겸손해집니다.
그러나 어릴적에
우주의 왕이 된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우주의 왕이 되고자
평생을 인정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성공, 인정, 사랑, 명예등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그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욕구불만과 애정결핍을
해결하고자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어릴적에 부모로부터 우주의 왕으로
사랑을 받는 경험을 충분히 받는 것이
그 아이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수용은 영성의 시작입니다.
자신의 애정결핍과 욕구불만을
인정하고 수용합시다.
그 감정을 견딥시다.
이기려고 하지말고
그저 견디기만이라도 합시다.
자신을 위로하는 위로시스템을 만듭시다.
힘든 것은 힘들다고 인정하고 고백합시다.
그렇게 자신을 수용할 때 조금씩 마음이
안정을 찾고 평안해집니다.
특별히 저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써
하나님께 힘든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고 채워주십니다.
다들 힘드실텐데
힘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