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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작가는 지속적으로 직선을 긋습니다. 그어지는 선, 그것을 그리는 자신을 끊임없이 관찰합니다. 스스로가 인위적인 상태가 되지 않은 무위가 되기 위해 경계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흰 종이 위에 그어진 '누군가의 선'입니다. 그 선에 스스로를 맡깁니다.
색상명 : 누구로부터 바다빛/From Whom Marine
재료 : 종이 위 펜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296-9, 아시아
날짜 : 2023.06.07
전시 정보 : gallery P1 인스타그램
작가 : 착
주최 : gallery P1
협력 : 작은도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