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씨그림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자녀 디자이너 Mar 26. 2017

글씨그림 #181

원숭이



원숭이가 최고의 정치인인 세 가지 이유 (브라질 유머)


1. 원숭이는 부패하기 전 감옥(동물원)에 수감되어 있다.

2. 약속을 못하기 때문에 모든 약속을 지킨다.                     

3. 말을 못 하니 거짓말을 못한다.               



원숭이




또한 '삼불원'이라는 원숭이 상에 대해 들었습니다. (jtbc 애청자 -_-)

원래는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말하라'는 의미였지만 요즘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억압으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삼불원(三不猿)



“듣고도 못 들은 체 하고, 보고도 못 본 체 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입 다물고 있으면 너와 너의 집안이 편하리라”





청와대에 많겠네


매거진의 이전글 방송출연 작업 모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