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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봉준 Sep 21. 2018

8가지 강점 - 외교

네트워크나 소통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강점

오늘은 8가지 강점의 두번째 "외교"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외교 - 네트워크나 소통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강점


"우리 사이에 왜 그러시나요? 이번 일은 특별히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 일은 A씨가 진짜 잘합니다. A씨와 B씨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양한 네트워크인맥을 통해서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하는 사람이다. 


 '어떤 모임에 가도 쉽게 친구가 되는 사교적인 사람'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외교에 강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모임을 주관하거나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사람들이다.


전형적인 특징


 이 강점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고, 사람들의 연결고리 중심에 있을 때 활력을 얻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모임에서든 사람들은 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모여든다. 또한, 이 강점을 가진 사람은 혼자 문제를 고민하는 것보다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함께 해결하는 것을 즐긴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이 강점은,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쉽게 채워주고 팀이나 조직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비즈니스적 활용


 비즈니스를 할 때, 이 사람은 자신의 서비스나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제안하는데 탁월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은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고, 해당 서비스를 정확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게 설명한다. 고객과 기업, 팀과 팀, 팀과 경영진, 어떤 관계이던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쉽고 친근하하게 제안한다. 


 강점개발을 위한 팁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교모임을 주관하거나 참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스피치 훈련을 하면 강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자신이 만나야할 대상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인식하고 외부지향적인 일을 한다면 지속적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모습


외부의 인적네트워크를 만든다.

중요한 협상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든다.

네트워크를 통해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


부정적인 모습


일을 사적인 감정으로 진행할 때가 있다.

지나치게 나서거나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할 때가 있다.


"오늘도 TANAGEMENT 합시다"


TANAGEMENT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https://brunch.co.kr/@tanagement/5


TANAGEMENT 강점검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https://brunch.co.kr/@tanagemen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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