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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경 Sep 23. 2019

움파룸파 나무 요정

가끔 이런 귀여운 상상은 유익하죠

수목원에서 본 동골동골하고 키 작은 나무를 보고 떠올린 요정
사람들이 없을 때 땅속에서 나와 춤을 춘다고
하필 그때 듣던 노래가 ‘음파음파’ 라서 그런가 왠지 이름은 움파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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