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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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귀여운 상상은 유익하죠
수목원에서 본 동골동골하고 키 작은 나무를 보고 떠올린 요정사람들이 없을 때 땅속에서 나와 춤을 춘다고하필 그때 듣던 노래가 ‘음파음파’ 라서 그런가 왠지 이름은 움파룸파
소소한 행복을 그리는걸 좋아해요 인스타그램 nadong0_0 / nadong_ipad 그라폴리오 nadong0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