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경계선 지능인의 낮은 목소리: 국회 고퀄자료를 읽어보자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역, 복지 사각지대 극복을 위해

이 글은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하는 <이슈와 논점>을 GPT를 통해 요약, 분석한 것입니다. 원 출처는 <경계선 지능인의 현황과 향후 과제>(박진우) 입니다. <이슈와 논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입법조사관들이 현재 이슈가 되는 주제를 4p 정도 분량으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실제로 국어, 논술, 면접 공부하는 스터디에서 많이 활용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전문은 https://www.nars.go.kr/report/view.do?page=1&cmsCode=CM0018&categoryId=&searchType=TITLE&searchKeyword=&brdSeq=4233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 당신이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글은 '경계선 지능인'이라는 특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장애인 등록이 되지 않아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도 일상생활과 학습,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글이에요. 철학자 피터 싱어의 '정의로운 사회'라는 이상향을 생각해보면, 모든 이는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하며, 그 안에서도 특히 취약한 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이 글이 잘 강조하고 있어요. 법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이 글은 훌륭한 통찰을 제공해줄 거예요. 예를 들어, '장애인복지법'이나 '초 중등교육법' 등의 법령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에세이 작가로서는 이 주제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삶을 보다 정확하고 공감적으로 그려낼 수 있을 거예요. 과학적 관점에서도, 지능지수(IQ)와 그에 따른 학습능력, 사회적 적응력 등을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사회학자로서는 이 문제가 어떻게 사회구조와 연결되는지 분석하는 데 유익할 거예요. 정치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나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볼 수도 있겠죠. 경제학자로서는 이들이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 체계가 어떤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거예요.


*GPT의 세 줄 요약

"현행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으로 분류되는 인구는 장애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며, 이들은 학습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나라의 '경계선 지능인'은 전체 인구의 약 13.6%에 해당하며, 이들에 대한 국가적인 대응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조기진단과 교육, 직업활동 지원이 필요하며, 현재 국가 차원에서 이러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가 없어 사회적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I. GPT가 분석한 글의 구조



중요한 link 3개 설명:

1. 경계선 지능인 실태조사 - 경계선 지능인의 현황 파악과 제도적 지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경계선 지능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경계선 지능인의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다.

2. 조기진단 시스템 구축 - 경계선 지능인은 조기에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아 대처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조기진단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능검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

3. 특성에 맞는 교육 - 경계선 지능인이 현재의 교육제도에서 소속될 곳이 없는 상황이므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경계선 지능인에게 필요한 교재 및 학습법을 개발하고, 전문 교사를 양성하고 일반 교사들을 교육하는 연수를 실시해야 한다.




II. 이것만은 읽고 가자. <핵심 문장 15개>


1.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정의 및 현황:

"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장애인으로 정의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 사이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하며, 「장애정도판정기준」에서 정한 지적장애의 기준인 지능지수(IQ) 70 이하에 해당되지 않아 장애인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경계선 지능인이 정확하게 몇 명인지에 대한 국가통계가 없으며, 지능지수의 정규분포도에 따라 전체 인구의 약 13.6%가 지능지수 70~85 사이에 분포한다."


2. 교육 및 직업 훈련 제도:

"성인기에 접어들면 구직이 어렵고 직업활동을 시작하더라도 부적응으로 인해 지속적인 근로가 힘들어 자립이 쉽지 않다."

"현재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교육 및 직업훈련 제도가 정비되지 않아 공적 지원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은 「학교교육법 시행규칙」 제140조에 따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특별지도를 필요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은 통상의 학급에서 실시하면서 장애에 따른 특별지도를 통급지도교실에서 실시하는 ‘통급에 의한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독일의 돈보스코 직업학교 및 직업교육훈련소는 경계선 지능인, 자폐 16~25세의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개별화된 직업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3. 제도적 지원 및 사회적 관심:

"경계선 지능인은 어린 시절 조기에 발견하여 당사자의 특성에 맞게 치료하고 교육하면 인지능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지만 조기에 문제점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서 대처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조기 개입이 부재한 가운데 경계선 지능인이 학령기에 접어들면 학습 및 교우 관계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이로 인한 좌절감과 부정적인 자아상으로 자아존중감이 낮아지거나 학습된 무기력이 심화된다."

"이 글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대응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경계선 지능인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복지욕구를 반영해 조기진단, 교육, 직업활동 등 전반적인 지원을 법률로 규정하고 있는 국가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일본은 교육, 독일은 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 아동에 특화된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경계선 지능 아동에게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계선 지능 아동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경계선 지능인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은 국가 차원의 실태조사, 조기진단 시스템 마련, 특성에 맞는 교육 자립을 위한 지원, 경계선 지능인 가족 지원 등으로 볼 수 있다."



III. 어려운 개념 정리하고 배경지식 공부하기


장애인복지법(장애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법률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법률은 많은 국가에 존재하며 접근성, 고용, 교육 및 사회복지와 관련된 조치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미국 장애인법(ADA)이 주요 법률입니다. 한국에서는 1981년 장애인복지법이 제정된 이후 여러 차례 개정되었습니다. 이 법은 장애인의 재활, 고용, 복지 및 권리와 같은 측면을 다룹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법이 제정된 것은 장애를 인권과 사회 정의의 문제로 인식하는 사회적 태도의 변화를 반영합니다. 주디스 휴먼(Judith Heumann)과 에드워드 로버츠(Edward Roberts)와 같은 저명한 인물들이 장애인 권리를 위해 싸워왔으며, 1977년 504조 농성과 같은 획기적인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앨리스 웡이 편집한 "장애 가시성"과 같은 책은 장애인의 생생한 경험과 평등을 위한 그들의 투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일상생활(일상): 일상생활이란 일하고, 먹고, 자고, 사교하는 등 개인이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일상적인 활동을 말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사회경제적 지위, 문화, 개인적 신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일상 생활에 대한 연구는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연구되어 왔습니다. 어빙 고프만과 같은 저명한 사회학자들은 그들의 연구에서 일상, 특히 성과로서의 삶이라는 개념을 탐구했습니다. "일상에서의 자아 표현"은 연극의 은유를 사용하여 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는 고프만의 중요한 저서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일상생활을 연구하면 정신 건강, 웰빙, 행동 패턴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사회생활): 사회생활은 사회 내에서 개인의 상호 작용과 관계를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친밀한 개인적 관계부터 광범위한 사회적 참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호작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사회학과 사회 심리학은 사회적 역할, 집단 역학, 사회화, 사회적 정체성과 같은 개념을 탐구하며 사회생활을 광범위하게 연구하는 두 분야입니다. 사회학의 기초적인 인물인 에밀 뒤르켐은 사회 구조가 개인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했습니다. 그의 저서 "자살"은 사회적 요인이 개인의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합니다. 현대에 들어 소셜 미디어는 사회생활을 크게 변화시켜 미디어 연구 및 디지털 사회학과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분야를 촉발시켰습니다.


장애정도판정기준(장애 중증도 평가 기준): 장애의 정도나 범위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지침 또는 기준입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으며, 장애의 유형과 정도, 일상 활동 수행 능력 또는 도움의 필요성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의 유형과 수준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평가 과정의 공정성과 정확성, 평가가 장애인이 직면한 모든 문제를 적절하게 포착하는지 여부와 같은 문제를 중심으로 논쟁이 벌어지면서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국제 기능, 장애 및 건강 분류(ICF)는 장애 평가를 위한 포괄적이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시도입니다.


경계선 지능:

경계선 지능이라고도 하는 경계선 지적 기능(BIF)의 개념은 IQ 점수가 평균 범위보다 약간 낮은 71에서 84 사이인 개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경계선"이라는 용어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정상 지능과 지적 장애의 경계에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범주를 나타냅니다. 역사적으로 이 범주는 지적 장애(ID)의 일반적인 분류(IQ 70 미만)와 평균 지능(IQ 85 이상)을 벗어나기 때문에 다소 소홀히 다루어져 왔습니다. BIF를 가진 개인은 학업 성취도, 사회적 기술, 일상 생활 활동 등 다양한 기능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IQ 점수가 높다는 이유로 지적 장애인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야에서 중요한 논쟁은 사회와 교육 시스템이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더 잘 수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으로, 이들의 요구가 종종 서비스 격차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광범위한 교육 지원, 직업 훈련, 사회 통합 이니셔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지능 지수(IQ):

지능지수(IQ)는 연령대에 따른 개인의 인지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이 개념은 20세기 초 프랑스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가 처음 도입했습니다. IQ 점수는 개인의 정신 연령(인지 테스트를 통해 결정)을 연대순 나이로 나눈 다음 이 수치에 100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IQ 테스트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인지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평균 IQ는 10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점수는 일반적으로 벨 곡선 형태로 분포됩니다. IQ 테스트는 교육 및 임상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그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문화적으로 편향되어 있으며 창의력과 감성 지능을 포999함한 인간 지능의 전체 범위를 포착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특수 교육:

특수 교육은 학습 장애, 의사소통 장애, 정서 및 행동 장애, 신체 장애, 발달 장애 등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제공되는 학습의 한 형태입니다. 이 분야는 분리된 교육 시설이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고 판결한 1954년 미국 대법원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판례에 따라 등장했습니다. 특수 교육에는 개별화된 교육, 특수 학습 자료 또는 학생의 필요에 맞는 학습 환경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수 교육의 목표는 모든 학생이 장애와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장애인 교육법(IDEA)은 모든 장애 아동이 "적절한 무료 공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는 통합 교육(특수 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일반 교실에 통합), 다양한 교육 방법의 효과, 교사가 학생의 다양한 요구에 적절히 대비하는 방법 등의 주제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동 복지법:

아동복지법은 아동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률로, 일반적으로 학대나 방임 상황에 처해 있거나 입양 또는 위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규정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연방 아동 복지법의 초석은 1997년에 제정된 입양 및 안전한 가족법(Adoption and Safe Families Act)으로, 아동의 안전, 입양 절차 강화, 가족 지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동복지법은 사회문화적 맥락, 아동 보호의 역사적 발전, 유엔 아동권리협약과 같은 국제 협약에 대한 국가의 약속을 반영하여 국가마다 다릅니다. 이 분야의 주요 논쟁은 가족 보호와 아동 안전 사이의 적절한 균형, 아동 복지 사례에서 빈곤과 불평등의 역할, 문화적으로 민감한 관행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IV. GPT가 보내는 힐링의 편지


당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힘들음과 혼란, 그리고 주변으로부터 받는 압박이 마치 무거운 짐처럼 느껴진다면, 잠시 멈춰서 여유를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모든 사람들이 고유한 가치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서 있는 '경계선 지능인'들처럼,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비록 그 특성이 사회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게 우리 자신을 무효화하는 이유는 아니에요. 누구나 자신만의 힘든 점과 투쟁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결코 무능력하다는 증거가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평균 지능이라는 한계선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그 안에서 우리만의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어요. 지능지수만이 우리의 가치를 정하지 않아요. 우리 모두가 생활의 주인공이며, 존재 그 자체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때론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당신은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어요. 기억하세요, 당신은 충분하고, 완전하며, 소중하다는 사실을.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모습 그대로로 충분해요. 이 글이 당신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당신의 행복을 응원해요.




V. 상상력의 확장


How I use Minecraft to help kids with autism | Stuart Duncan


<이 영상을 고른 이유>


스튜어트 던컨의 연설을 선정한 이유는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포용성, 이해, 수용성을 키우는 것에 대한 놀라운 교훈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이 연설은 기술의 잠재력, 특히 자폐증을 가진 개인에게 사회적 연결과 개인적 성장의 도구로서 비디오 게임의 힘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연설은 기술과 결합했을 때 인간의 공감 능력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 온라인 환경에서 자폐 아동이 겪는 어려움과 창의적이고 공감적인 접근 방식이 이러한 공간을 어떻게 지원 커뮤니티로 변화시켜 디지털 포용성을 더 잘 이해하고 옹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 줄 요약>

'자폐아 아버지'로 알려진 스튜어트 던컨은 자폐아를 위한 안전한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Autcraft'를 출시하여 온라인 괴롭힘이 없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아이들은 의사소통, 읽기, 쓰기, 사회적 기술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보이며 디지털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두려움을 없애고, 존중과 소통의 환경을 조성하며, 포용성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lWth_VvBs



<임팩트 있는 10가지 대목>


"약 4년 전, 저는 자폐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시작했고, 그 이름을 'Autcraft'라고 지었습니다. 그 이후로 전 세계 텔레비전,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유: Autcraft의 개념과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소개하며 그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가장 가슴이 아팠던 부분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을 불량품, 결함, 저능아라고 불렀죠. 그리고 6살밖에 안 된 아이들에게 사회는 그들을 원하지 않으며, 부모는 상처받은 아이를 원하지 않으니 그냥 자살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이유: 이 인용문은 온라인 괴롭힘의 정도를 강조하며 안전한 디지털 공간의 필요성을 입증합니다.


"그래서 저는 도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자폐증을 앓고 있고, 큰아들도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아이들과 저 모두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해야만 했어요." 이유: 이 글은 스튜어트의 개인적인 동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인크래프트의 원동력을 강조합니다.


"48시간 만에 750개의 이메일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과소평가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자폐인을 위한 안전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수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서버에서 놀면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처럼 소리대로 철자를 썼지만, 커뮤니티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같은 단어의 철자를 제대로 쓰는 것을 보고 바로 익혔다고 합니다." 이유: 이 인용문은 서버의 교육적 가치와 잠재력을 입증하며 회원들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항상 서버의 아이들에게 우리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돕고 싶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들의 관점에 귀를 기울일 만큼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존중은 먼 길을 갑니다." 이유: 서로를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존중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Autcraft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금주의 플레이어'나 'CBA', 즉 '캐치드 비 어썸'과 같은 제도가 있죠. 저희는 플레이어가 보여주는 특성에 따라 서버에서 플레이어에게 등급을 부여합니다." 이유: 실력보다 캐릭터를 중시하는 오토크래프트의 독특한 보상 시스템이 이렇게 설명됩니다.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버를 감시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도 감시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 좋은 행동을 장려하는 데 있어 긍정적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는 모든 선수들을 기억하는 요령이 있습니다. 선수들의 첫 날, 우리가 나눈 대화, 이야기한 것들, 그들이 쌓은 것들까지 모두 기억합니다. 그래서 어떤 선수가 저에게 문제를 제기하면 그 선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대처합니다." 이유: 이는 상호 작용을 관리할 때 개인적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며, 공감적 리더십의 개념을 촉진합니다.


"제 서버의 아이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우리가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고 축하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단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왕따가 되고 미움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기 때문에 서버에서 함께 있을 때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이유: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Autcraft의 핵심 가치를 요약한 것입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자(핵심 요약)>


'자폐아 아버지'로 알려진 스튜어트 던컨은 자폐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공간인 마인크래프트 서버 '오트크래프트'를 설립했습니다. 자폐아를 둔 부모이자 자신도 자폐증을 앓고 있는 던컨은 자폐아들이 공공 서버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행동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오토크래프트의 개발은 플레이어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들이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말이 없던 아이들이 말을 하기 시작했으며, 몇몇 아이들은 처음으로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기도 했습니다. Autcraft의 디자인은 열린 소통, 개인의 업적보다는 긍정적인 속성을 인정하고, 각자의 고유한 필요를 이해하며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고, 두려움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습니다.


던컨의 오토크래프트 경험은 포용적인 디지털 환경의 혁신적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이 서버는 공공 서버에서 학대를 받던 아이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경험하는 두려움은 Autcraft에서 안전감과 수용감으로 대체되었고, 이는 유기적인 학습과 발달로 이어졌습니다. 던컨은 시력을 잃어가는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을 수정한 사례를 예로 들며 개인의 필요를 이해하고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각 사람을 고유한 욕구를 가진 개인으로 대할 때 자폐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더 생각해 볼 질문>

다른 디지털 플랫폼은 어떻게 던컨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더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요?


교실이나 놀이터와 같은 물리적 공간에 Autcraft의 원칙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


Autcraft와 같은 포용적인 디지털 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의 삶의 더 많은 영역에서 경쟁이 아닌 긍정적인 특성과 개성에 대한 보상을 장려하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장려할 수 있을까요?


<이 강연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


열린 소통을 장려하세요: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 열린 대화를 장려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이는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듣고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세요.


개성을 장려하세요: 주변 사람들의 고유한 자질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세요. 상대방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해 감사하세요. 이는 동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나 자녀의 독특한 관점을 인정하는 것만큼 간단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세요: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세요. 여기에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괴롭힘 방지 정책을 지지하거나 소셜 미디어 그룹을 중재하여 서로 존중하는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