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퇴근길 맨발편지_ 치유사례
퇴근길 맨발편지, 황금연휴이자 주말인 오늘은 어달해변을 아침에 퇴근길 같은 기분으로 걸었다. 모처럼 지난해 “위크앤드 클래스, 요가랑 맨발 걷기”에 참여했던 동호인들과 같이 걸었다. 비가 그친 해변이라 하늘은 푸르고 햇볕도 더욱 빛났고, 우리는 노래도 부르고 함성도 지르고 신나는 걷기 행진으로 주말을 즐겁게 열었다.
앞으로 퇴근길 맨발편지는 실질적인 경험 사례로 건강에 도움 되는 현장 치유사례를 편지로 정리해 볼까 생각한다. 첫 편지로 올해 80세, 박주현 어르신 사례다.
여든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기찬 발걸음, 맑고 건강한 얼굴빛의 어르신을 치유채널 영상으로 접했다. 특별한 질환 없이 건강하게 살아오셨다는 어르신은 2년 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맨발 걷기 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맨발 걷기에 대한 영상이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고, 그날 이후, 일상은 맨발과 땅의 조화로 완전히 바뀌었다.
"그냥, 영상을 보는 순간 '아, 이거다!' 싶었어요. 뭔가 모르게 제 몸이 원한다는 느낌이었죠." 박주현 님은 당시의 설렘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곧바로 집 근처 야산으로 향했고, 그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맨발로 흙길을 걸었다. 놀랍게도 겨울 추위 속에서도 하루 2~3시간씩 맨발 걷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처음에는 발이 시리기도 하고, 돌멩이가 밟히기도 했죠. 하지만 며칠 지나니 발도 적응이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온몸으로 에너지가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르신 몸에는 놀라운 변화들이 찾아왔다. 이전보다 훨씬 활기차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걷는 속도 또한 눈에 띄게 빨라졌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겨두었던 약봉투는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걱정해 오던 수술에 대한 걱정조차 잊은 지 오래다.
어르신의 변화는 주변 사람들도 놀라게 했다. "다들 저보고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고 해요. 60대 초반 정도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맨발 걷기 덕분인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죠." 환하게 웃으시는 박주현 님의 모습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어르신은 이제 주변의 다른 노인들에게도 맨발 걷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나이 들수록 건강 관리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맨발로 땅을 밟는 것만큼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맨발로 걸어서 건강하게, 요양원이나 병원 신세 지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박동창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어르신은 맨발 걷기 커뮤니티에서 만난 이명자(여, 80) 어르신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르신은 맨발 걷기를 통해 놀라운 회복을 경험했고, 커뮤니티 사람들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 속에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어르신 혈관 나이는 맨발 걷기 덕분에 무려 40년 가까이 젊어졌다는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박주현 어르신은 마지막으로 모든 노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맨발로 가까운 공원이나 흙길을 걸어보세요. 땅의 기운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줄 겁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응원합니다!"
두 어르신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과의 연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다. 맨발로 땅을 밟는 행위가 가져다주는 놀라운 치유력과 활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님의 유튜브 채널 체험 사례를 국민건강을 위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