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매거진_News
동해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31일 동해 부곡 유천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된 <2024 수리왕 도전! 골든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년 만에 도전한 골든벨로 <기후위기 사회적 공감>을 통해 <재난사회>를 공부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진행한 골든벨에서 일반부 수리왕은 <김현진>씨가, 청소년부 수리왕은 <양효원> 씨가 수상해 상금 30만 원과 상장을 각 각 받았다. 문제의 답을 몰라 당황하는 아빠를 향해 <아빠 그것도 몰라?> 하며 외치는 아들의 모습 등 어머니, 아버지와 자녀 협력으로 퀴즈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재난사회의 사회적 공감은 물론 가족공동체까지 회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사진_조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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