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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연섭 Jul 22. 2024

김민기 선생님,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124. 매거진_ 글소풍

김민기 선생님을 기리며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지만,

당신의 목소리, 그 따뜻한 음색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군요.


아침이슬처럼 맑은 마음으로

민중의 희망을 노래한 당신,

그 순수한 영혼이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바람 속에 스며든 당신의 노래,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울리리.

눈물과 아픔을 잊게 한 그 음률,

우리의 삶에 깊은 울림 남기셨죠.


고된 시절을 함께 걸으며,

우리는 당신의 노래로 힘을 얻었네.

그리운 이름, 김민기,

이제는 평화의 땅에서 편히 쉬소서.


당신의 노래, 그 힘찬 메시지는

우리에게 계속 살아 숨 쉴 것입니다.

아침이슬처럼 맑고 투명한 그 뜻,

우리 모두 가슴에 새기리.


당신의 발자취 따라,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우리는 나아갑니다.

김민기 선생님,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오늘따라 다시 듣고 싶습니다.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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