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건
죄의 무게가 아닌
타인의 시선인듯 해
미안했다.
그의 죄의 무게만큼만 손가락질했어야 했는데.
우리는 그를 그의 명성만큼 손가락질했나
성준은 세상을 먼저 등진 동생의 이름입니다. 현세에 부를 일이 없어 필명으로 쓰고자 합니다. 소설과 에세이를 씁니다. 24년말 출간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