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끝

by 안녕

정말 많은 일을 해낸 주였다.


아이들과 한달 동안 찍은 영상으로

영상제를 했고,


교육3주체를 모아 (54명)

대토론회를 무사히 마쳤다.


한달 동안 준비한

제이와의 사진을 모아

만든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나와 제이가 함께 만든 영상을 보고

교육공동체의 힘을 알게되었다는

후기를 받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크리스마스에도

뭐 하나 편하게 쉬지 못해

속상했던 것도 사실이나


힘에 부쳐도 밀고 나간 덕에

겪기 힘든 뿌듯함을 얻었다.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있다.

지나고 나면

얻는 것들도 있다.


애썼다.


주말엔

모든 걸 비우고.

잠시

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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