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심야 작업실

by 안녕

심야 작업실 오픈합니다.

아이는 자고요.

저는 드립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1시까지는 계획했던 글쓰기와

각종 계획서를 작성해 볼 작정입니다.


아이가 아픕니다.

열이 오르락내리락해요.

신경은 쓰입니다만

내일 열심히 놀아주려면

오늘 엄마가 하고 싶은 일도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심야 작업실 오픈입니다.

스포티파이에서 작업용 노래 깔아 두었 (기침 소리 들리네요. ㅠ.ㅠ)고요.

문서 창 몇 개 열어 두었습니다.

(브런치 정리하다가 공모할 계획안 대충 생각했습니다. 호호.)


작업 시작합니다.

늦은 밤 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오늘 마무리 잘하세요.




사진: UnsplashAlex Knigh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도전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