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8일부터 8월 1일까지 펼쳐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PWS) 2주차 경기에서는 그동안 잠시 침묵했던 그리핀이 치킨 3번을 획득하며 44킬을 쓸어 담아 위클리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한국팀 싹쓸이
1주차에 이어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도 한국팀의 강세는 계속됐습니다. 하루에 6개 팀을 선발하는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이번 2주차에서는 한국팀이 6개 자리를 싹쓸이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으로 기세를 탄 젠지e스포츠(젠지)는 이번 주에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치킨을 가져가 일찌감치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피지지 스포츠도 첫번째 치킨을 획득했고 아프리카 프릭스(아프리카)는 세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갔습니다.
이후에도 한국 팀의 선전은 지속됐죠. 뒤를 이어 이엠텍 스톰엑스와 그리핀, ATA 라베가가 순서대로 치킨을 획득,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1일차에서는 위클리 파이널 6자리 모두를 한국팀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국팀 강세는 계속됐다
우선 기블리가 가장 먼저 치킨을 가져갔고 뒤를 이어 여덟번째 매치에서는 다나와e스포츠가 치킨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열한번째, 열두번째 매치에서 각각 담원 기아(담원)와 T1이 치킨을 가져가 6자리 중 네자리를 한국팀이 차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홉번째 매치는 E36이 차지했으며 열번째 매치는 아우라e스포츠가 가져갔습니다. 한국팀이 아니면서 위클리 파이널에 이름을 올린 팀은 이 두팀 뿐이었습니다. 2주차에서도 한국팀의 강세가 그대로 이어진 것입니다.
남은 4자리를 놓고 펼쳐진 와일드카드전에서는 올웨이즈 아웃사이드 더 서클(AOC)이 두개의 치킨을 획득했으며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매드클랜, 리뉴얼 게이밍이 각각 1치킨을 가져가 위클리 파이널행을 확정했습니다.
위클리 파이널, 둘째날 치킨 쓸어 담은 그리핀 우승
위클리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는 아프리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프리카는 네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고 매 라운드에서 오래 살아남으며 28킬을 기록, 당당하게 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뒤를 이어 다나와e스포츠가 아프리카와 1킬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3위인 기블리와 4위인 그리핀, E36 모두 하나의 치킨과 20킬 이상을 기록하면서 언제든지 아프리카를 따라잡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드디어 두번째 치킨을 획득한 팀이 등장했습니다. 기블리가 가장 먼저 2치킨 반열에 올라 우승을 노렸고 그리핀 역시 두번째 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해 우승에 바짝 다가갔습니다.
결국 그리핀은 아홉번째 매치에서 세번째 치킨을 확보하며 추격하는 기블리를 따돌렸습니다. 한매치 남은 상황에서 그리핀이 빠르게 탈락해 기블리에게도 기회가 있었지만 기블리 역시 일찍 탈락하면서 결국 우승은 3키친을 획득한 그리핀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