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란
마음을 다쳐서 부상을 얻은 자리이다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이 다쳤다고 생각한다
상처받은 사람은 있어도 상처 준 사람은 없다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말하는 사람도 없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내뱉은 말로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누군가 상처를 받았다면
상처 준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상처는 내가 받은 것이지
누군가 내게 준 것이 아니다
마음의 방패가 있었다면
상처는 입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방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껴안은 것이다
누군가 감정 쓰레기를 던졌을 때
그걸 받지 않고 방어했다면 상처가 남지 않았을 것이다
나다움을 믿고 미움받을 용기가 있다면
더 큰 상처를 겪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용기 내어 말해보자
일단 꺼내고 나면 후련하다
감정에 솔직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상대방이 알아차린다
마음속의 말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나 자신을 드러내 보여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