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완성본
공공 소통 크리에이터 젤리장님, 대학생 크리에이터 백가영님과 협업하고 더 테이블 세터의 구성원들이 함께 하며 기업가 정신- 공공소통 디자인 수업을 완성했습니다.
‘공익적 활동’ 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쯤 화려한 공익광고영상을 보고 감탄을 하거나, 기발하고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진 인쇄물 광고를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매년 국내외 다양한 광고제에서는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수많은 광고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나의 일상을 변화시킨 작품은 몇이나 있을까요?
때로는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남자 소변기에 그려 넣은 파리 한 마리가 소변이 곳곳에 튀는 것을 막아 주기도, 횡단 보도 흰 선에선 몇 개를 더 그려 넣어 만든 입체그림이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도, 스쿨존 횡단보도에 노란색 표시를 하여 아이들이 서있는 모습을 더 잘 보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작은 시도가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킨 사례입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사회실험을 해볼 수 있는 수업입니다. -젤리장
아직 법인의 기반도 탄탄하지 못하고 코로나라는 한계도 있지만 꾸준하게 시도하며 가치있는 교육 활동으로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경기권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4시간 <기업가정신-공공소통디자인> 수업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20명 내외 2학급, 동아리 등 관심있는 선생님들께서는 bbak0307@daum.net / 카카오 채널 더테이블세터 / 031-214-1638 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