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와 함께한 11월

가을이 지나는 자리

by 박찬학

뭉치는 처음으로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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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입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참고해보니 실내외의 온도차로 겨울에는 입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뭉치와 함께 가을이 지나는 자리를 맘껏 거닐었다.

이렇게 낙엽을 많이 밟아본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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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치원에 가서 다른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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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만난 친구와 노는 것도 좋아한다.

시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뛰어다니고 격렬하게 논다.

애교가 없는 건 전형적인 시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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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계절의 수원 화성의 밤은 아름다웠다.


낙엽을 밟으며 걷는 아침 산책, 그리고 밤의 화성 산책

그동안 잘하지 않았던 것들을 뭉치와 함께 마음껏 했던 한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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