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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찬학 May 22. 2023

자녀와 잘 통하는 특별한 대화 2

생각 주파수 맞추기

분명 대화가 잘 됐다. 



분위기도 좋았다. 함께 있었던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친 것도 여러 번, 심지어 동시에 같은 말을 하고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며칠 지나 다시 말하니 엉뚱한 반응이다.

“그때 서로 잘 이해했잖니?”, “언제? 엄마는 또 엉뚱한 소리를 해.”, “너도 좋다고 했잖아. 왜 이제 와 엉뚱한 소리야.”, “그게 아니라고. 내 말 뜻은 그게 아니야. 엄마는 왜 마음대로 해석해?”


엄마는 억울하다. 갱년기와 사춘기의 만남이라서 그런가. 감정이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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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년 

전) 경기도 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장

전) 구리 인창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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