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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을말하다 Aug 16. 2024

최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명소들

2024년 새롭게 떠오르는 도쿄 최신 여행지

시부야 스카이 포토스팟 / 사진=japan.travel


도쿄는 매년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들로 가득한 도시로, 특히 최근 몇 년간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들 명소는 독특한 매력과 혁신적인 시설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쿄의 차세대 명소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자부다이힐스

아자부다이힐스 전경 / 사진=wallpaper


◆ Azabudai Hills

◆ 롯폰기의 새로운 랜드마크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zabudai-hills.com/ko/index.html


2023년 11월 4일 오픈한 아자부다이힐스는 도쿄의 심장부에 위치한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도쿄타워와 롯폰기 힐스 등과 함께 도쿄의 대표적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개장 직후부터 야경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33층 스카이 로브 무료입장이 중단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4월 18일부터는 식당과 카페 이용객만이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날씨가 좋을 때 후지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시부야 스카이 360도

시부야 스카이 유리코너 야경 / 사진=hellotokyotours


◆ SHIBUYA SKY Observation Deck

◆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

◆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최상층에 위치한 ‘시부야 스카이’는 도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360도 야외 전망대를 통해 도쿄 타워, 스카이트리, 신주쿠의 번화가, 도쿄 만, 그리고 후지산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특히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리 코너는 방문객들이 놓칠 수 없는 포토 스팟입니다.


3.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외관 / 사진=matcha-jp


◆ Shibuya Scramble Square

◆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


2019년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230미터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쇼핑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과 함께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스타벅스 리저브

스타벅스 리저브 인테리어 / 사진=arup


◆ Starbucks Reserve

◆ 차이나타운의 새로운 명소


도쿄의 나카메구로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는 일반 스타벅스 매장과는 차별화된 고급 커피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건축가 쿠마 겐고가 설계한 4층 높이의 아름다운 건물로, 벚꽃 시즌에는 메구로 강과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힙니다.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필수 방문지로, 로스팅 과정과 다양한 커피 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5.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속 골목 / 사진=bystrze


◆ Harry Potter Studio Tour

◆ 2023 도쿄 새로운 명소


2023년 6월 15일에 개장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는 해리포터 팬들에게 꿈의 장소입니다. 30,000제곱미터의 실내 전시 공간과 야외 촬영 공간을 통해 영화 속 장면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이곳에서는 영화 소품과 의상들을 입어보고,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를 타고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6. 도큐 가부키초 타워

도큐 가부키초 타워 내부 / 사진=timeout


◆ Kabukicho Tower

◆ 2023 신주쿠 신설 명소


2023년 4월에 개장한 도큐 가부키초 타워는 신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48층의 이 마천루는 쇼핑몰, 영화관, 극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축제를 테마로 한 신주쿠 가부키 홀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 장소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시설들이 돋보입니다.



7. 팰리스다운 파크

팰리스다운 파크 풍경 / 사진=architonic


◆ Palace Down Park

◆ 세타가야의 새로운 명승지


팰리스다운 파크는 2020년에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시부야의 최신 명소입니다. 이 공원은 시부야 스크램블 광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옥상 공원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 시설과 부티크, 일본 브랜드 상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은 시부야의 새로운 문화적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8. 아카렌가 창고

아카렌가 창고 풍경 / 사진=zekkeijapan


◆ Red Brick Warehouse

◆ 2022년 요코하마 개조 시설


2022년 12월 리노베이션을 마친 요코하마의 아카렌가 창고는 메이지와 다이쇼 시대의 벽돌 건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기념품 상점들이 입점해 있으며, 팬데믹 이후 요코하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9. 하라카도

하라카도 외관 / 사진=Tokyu Land Corporation


◆ Harakado

◆ 하라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


2024년 4월 17일 문을 연 하라카도는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9층 건물로 이루어진 이곳에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네트워킹할 수 있는 회원 전용 라운지,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 등이 있으며, 지하에는 공동 목욕탕까지 갖추고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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