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힐링 여행지
전북에 위치한 군산은 근현대사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한 관광 명소에 한곳에 몰려 있어 뚜벅이가 여행하기에 정말 적합한 여행지로 뽑을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으며 낭만을 느끼고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해수욕장까지 한눈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군산 대표적인 명소 경암동철길마을, 신흥동일본식가옥, 선유도를 소개합니다.
옛날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 경암동철길마을은 1944년에 철로가 놓이고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철길 마을이 형성되면서 2008년까지 하루에 두번씩 기차를 운영하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철길 곳곳에 옛날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벽화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추억의 먹거리 상점, 그리고 달고나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교복을 대여하여 옛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예쁜 사진을 찍어보세요.
신흥동일본식가옥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이며,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 183호로 등록되었습니다.
특히 나쁜놈의 전성시대, 타짜 등의 한국 영화의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초록 초록한 정원과 독특한 건축들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인생샷을 건져보세요.
고군산군도의 중심에 있는 선유도는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투명한 백사장이 돋보이는 바다이며, 모래사장 위에 설치된 파라솥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물떼 시간을 꼭 확인하고 철렁거리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다 감상뿐 만 아니라 액티비티 한 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선유도 짚라인을 타면서 스릴과 흥미를 느껴보세요.
전북 군산은 깊은 역사를 알 수 있고, 옛 추억을 그대로 담아내어 소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힐링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면 당장 군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