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부산은 세계적인 도시로 각광받는 지역으로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여행지입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 경관, 화려한 야경, 푸르른 바다와 전통이 동시에 공존하고 유지되는 신기한 명소입니다.
특히 부산의 밤은 눈부시게 조성되어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장소인데요. 그중에서도 부산의 다채롭고 화려한 밤을 책임지는 베스트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 지역 숨은 야경 명소
◆ 부산 야경 출사지
◆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호천마을 뒷산 만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한국적이면서 화려하게 밤을 밝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의 심미안을 충족시키는 곳입니다.
야경 드라이브 명소,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면 나오는 장소이며 인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나와 부산 명소로 주목받았습니다.
낮에는 시골 느낌이 강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면, 밤이 되면 따뜻한 노란 전등이 빛을 밝히면서 독특한 야경이 펼쳐집니다.
◆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101
◆ 매일 AM 08:00 - AM 24:00
◆ 051-726-8888
◆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발렛파킹, 화장실, 무선 인터넷
마린시티는 부산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야경입니다. 보통 더베이101을 밤에 방문해서 좋은 각도를 찾아 사진을 촬영하면 훌륭한 작품을 남길 수 있습니다.
30~40분 정도면 마린시티 야경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어 사진 촬영 후 주변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서울과 또 다른 매력의 화려한 도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불빛에 비치는 해운대 바다와 네온사인, 눈부신 조명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 부산 동래구 칠산동
◆ 부산 밤 산책 명소
◆ 낭만적인 데이트코스 추천
◆ 부산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동래읍성지는 고려말~조선 초기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성채로 임진왜란 초기 민관군이 함께 힘을 합쳐 왜군에 맞서 싸운 최대 격전지입니다.
현재는 밤이 되면 성곽길을 따라 조명이 켜져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 맛집으로 통하며 시민들의 산책로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산책하고 등산하는 분들을 위한 흙먼지 털이 기계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래읍성 입구에도 조명등을 설치해 밤에도 성채의 전경을 밝게 볼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역사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이곳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합니다.
◆ 부산 사하구 몰운대1길 14
◆ 운영 기간 : 2024.04.26 - 2024.10.31 (정기휴무 월)
◆ 평일 분수 매일 PM 20:00 - PM 20:20
◆ 주말 분수 매일 PM 20:00 - PM 20:20 / PM 21:00 - PM 21:20
◆ 051-220-5897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변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분수입니다. 부산에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을 시작하고 운영됩니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분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최대 물 높이 규모는 세계 최대 기록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 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APEC하우스
◆ 매일 AM 09:00 - PM 17:00
◆ 051-743-1974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usan.go.kr/nurimaru/#contents_wrap
누리마루APEC하우스는 2005년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APEC 정상회의 및 오찬을 가진 장소입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으로 순수 우리말 ‘누리(세계)’와 ‘마루(정상)’를 합친 명칭입니다.
정상회의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 건축양식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간입니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져 부산의 밤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 드리는 장소입니다.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는 야경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부산을 여러 번 방문해도 이곳을 가지 않는다면 부산의 모든 것을 본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감성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최고의 야경을 선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