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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Feb 12. 2017

꿀피부를 원해? 세안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8가지!

세안 방법

기본적으로 잠들기 전에 세안을 하고 잠들어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세안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꾸준히 세안을 해도 피부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올바른 세안 방법에 대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세안할 때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인데요. 참고하여 꿀피부를 만들어보세요~!


꿀피부를 원해?
세안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8가지!


1. 잘못된 클렌저 사용


피부 타입에 맞는 올바른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세안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피부에 맞지 않는 잘못된 클렌저를 사용하면 얼굴에 도포할 제품의 효율성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법칙 중 하나는 건조한 피부를 가진 분들의 경우 수분 보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조한 피부는 보습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민감성 피부는 자극이 적은 거품 형식의 제품이 좋습니다.



2. 클렌저를 정확하지 않은 방법으로 도포하기


얼굴에 물을 묻히고 클렌저 덩어리를 묻혀서 씻어내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만약 클렌징 로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수분 보충을 위해서 완전히 젖은 얼굴에 도포하도록 하고, 몇 초간은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클렌저에 있는 오일이 메이크업 속에 있는 오일을 분해하고 피부에 있는 오일까지도 분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아침 세안을 건너 뛰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세안을 꼭 하는데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선 대충하거나 건너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 세안이 중요한 이유는 밤 사이에 생성된 기름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 사용한 제품의 잔류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침에 세안을 해야 선크림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4.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클렌저는 메이크업을 효율적으로 제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따로 지우는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클렌저를 바르고 세안 한 다음 물기가 마르기 전에 세안 수건이나 스폰지를 이용하여 피부를 닦아내는 단계를 꼭 거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메이크업은 단순히 세안을 하는 것만으로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5. 뜨거운 물 사용하기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결과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열은 피부 아래에 위치해 있는 모세 혈관을 팽창 시키며, 이 때문에 얼굴에 홍조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안을 할 때에는 미온수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 세안 수건 문제


부드러운 세안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세안 수건이 주는 아주 약간의 자극이라도 사후 염증성 색소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바짝 말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젖은 세안 수건에서는 박테리아가 증식합니다.



7. 얼굴을 말릴 때 문지르기


클렌징을 완료하고 난 이후, 얼굴을 빠르게 건조시키기 위해서 문지르는 행위를 지양하세요. 이는 염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홍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수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수건이나 세안 수건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될 수 있도록 하세요.



8. 맨 얼굴로 다니기


세안 후, 피부가 당기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있나요? 이는 클렌징 이후 중요한 단계가 빠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세안 후, 수분이 마르고 나면, 60초 이내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얼굴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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