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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Jun 04. 2019

하루 5분씩 참으면 두께가 줄어드는 하체 운동

하체 운동

상체에 비해 유독 하체 비만이 걱정이라면,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하체의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고, 탄탄한 몸매로 거듭날 수 있는데요. 하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붓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 근육이 함께 발달되기 때문에 매력적인 하체 라인을 만들 수 있는데요. 하루 5분씩 참으면 두께가 줄어드는 하체 운동을 소개합니다.


하루 5분씩 참으면 두께가 줄어드는 하체 운동


1. 서서 다리 들기 & 밴드


발목에 저항밴드를 착용한 후, 똑바로 서서 시작합니다. 손은 옆구리에 가져가고,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오른쪽 발을 오른쪽 사이드 방향으로 들어서 뻗어주었다가 돌아오는 동작을 30초 동안 반복하세요. 이번에는 왼쪽 발을 왼쪽 사이드 방향으로 뻗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운동 중에는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브릿지 변형


바닥 위에서 등을 대고 똑바로 눕습니다. 무릎은 구부리며,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천장 방향으로 들어 올리세요. 골반이 처지거나 솟구치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상태에서 발 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주는데요. 벌렸다가 오므리는 운동을 1분 동안 반복합니다.



3. 와이드 스쿼트


다리를 넓게 벌리고 와이드 스쿼트 자세로 시작합니다. 자세를 낮추며 스쿼트를 하는 동시에 팔은 바닥으로 쭉 뻗습니다. 그리고 일어서면서 발끝을 세워서 최대한 몸을 공중으로 늘여주는데요. 팔은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돌려서 공중을 향해 뻗어줍니다. 이러한 동작을 1분 동안 계속해서 반복하세요.



4. 벽에 다리 기대기


벽에서 약간 떨어진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은 후, 엉덩이를 90도 각도로 틀어서 다리를 벽에 올려붙입니다. 어깨와 머리는 바닥에 편안하게 두도록 하고, 팔은 옆으로 뻗으면 되는데요. 눈을 감고, 다리를 벽에 단단히 고정시키며, 힘을 빼줍니다. 자세를 유지하며 1분 동안 버티세요. 등이 불편하다면, 벽에서 더 떨어져도 무방합니다.



5. 개구리 자세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시작합니다. 무릎을 꿇은 후, 서서히 무릎의 간격을 벌려주며 바닥에 엎드리면 되는데요. 손은 앞으로 뻗어서 바닥에 지탱합니다. 자세를 유지하며, 10회 정도 호흡하고 다시 기본자세로 돌아옵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에는 양쪽 무릎의 위치가 동일 선상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운동합니다. 1분 동안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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