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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May 18. 2020

하루 1분 고양이 등 펴기 자세가 가져올 몸의 변화

요가

요가의 고양이 자세를 변형한 동작으로써 흔히 고양이 기지개 자세 혹은 고양이 등 펴기 자세로 불리는데요. 웃타나 시소사나라고도 하며,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폐의 호흡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어깨와 척추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상체 및 하체의 스트레칭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불면증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1분 고양이 등 펴기 자세가 가져올 몸의 변화


운동 방법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팔을 뻗어주세요. 그리고 엉덩이를 들고, 호흡을 마셨다가 뱉으면서 가슴이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무릎을 90도 각도로 유지하고, 척추를 확장합니다. 1분간 진행하며, 팔꿈치가 옆으로 구부러지거나 무릎이 엉덩이보다 넓게 퍼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운동 효과

유연성 향상 

하루 중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면, 몸이 뻣뻣해지거나 굳게 되고, 통증이 나타나거나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햄스트링, 엉덩이, 척추, 어깨를 부드럽게 만들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관절의 가동 범위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기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순환 개선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들면서 몸 전체에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부종이나 셀룰라이트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신체 불균형을 방지하고, 특정 부위의 비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몸을 늘여주며 근육의 긴장감을 더는 동시에 감정적인 무게도 덜어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불면증을 완화하고, 기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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